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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선 실시간 결과


■ 미대선 실시간 결과


미대선 개표 실시간으로 결과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슈퍼 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는가에 따라서 전세계에 끼치는 영향력이 크다 보니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편투표 같은 형태로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1억명을 넘어섰으며 이미 이 수치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우편투표가 늘어나서 개표도 상당히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재 결과는 실시간으로 바뀌고 있고 트럼프와 바이든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고 있습니다.

개표 첫날에는 트럼프가 우리가 압승했다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승자는 전혀 결정된 상황이 아니였고 바이든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이든 후보가 노리던 플로리다와 텍사스를 연달아서 내주다보니 트럼프의 추격의 빌미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바이든의 압승을 예상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치열한 결과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면 게임이 끝입니다. 누가 매직넘버 270명을 달성할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을것입니다. 이럴 때는 실시간 개표현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바다와 위스콘신에서 역전을 한 바이든이 사실상 기대가 됩니다.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실 미대선 실시간 개표현황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results.decisiondeskhq.com/


지금 기준으로 조회해보니 요렇게 뜨네요.


현재 뉴스에서 나오는 264명 확보가 반영은 안 되어보입니다.

하지만 매직넘버인 270명에 근접한 것은 사실상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편투표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트럼프가 바이든을 근소하게 따라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우편투표가 이루어지면서 바이든의 표가 우루루 쏟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이든은 연설을 통해 민주주의와 미국의 승리가 될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렇게 투표의 열기가 따근한 가운데 바이든 후보가 당선이 되면 의미있는 기록이 2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미국의 최고령 대통령이 됩니다.

다음으로는 사상처음 7천만 표를 넘겨 당선된 대통령이 됩니다.




역전당한 트럼프 측에서는 소송전 돌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개표가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에서 위스콘신 일부지역의 개표결과에 부정행위 보고가 있었다며 다시 검표를 해야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 이러한 개표결과를 연방대법원에 가져가는 뜻을 밝힘에 따라 미국의 당선 확정 지연과 그에 따른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액션을 예측은 했지만 정말로 소송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끝까지 지켜봐야겠지만 정말 궁금합니다. 이런 불확실성이 하루 빨리 해소되고 증시에도 안정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이번 미국대선은 바이든의 승리가 확실해보입니다.